○ 국토해양위 소속 함진규 국회의원은 3월 14일 한국목재재활용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함진규 의원은 최근 LH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개발공사 등 공기업체가 발주한 개발공사 현장에서 수십년 간 자란 원목까지 임목폐기물과 혼합되어 발전소 연료로 무분별하게 태워지는 문제를 인식하고 목재자원의 85%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자원의 순환이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유도하여 이들 공기업체가 발주하는 개발현장 발생 원목의 자원화를 이끌어 내게 되었다.

○ 목재재활용협회는 식목일이 가까운 이 시점에 최근 산불로 많은 원목이 소실되는 상황에서 함진규 의원이 적극적으로 목재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앞장 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진규 의원은 앞으로도 신축현장 및 재개발현장에서 발생되는 폐목재가 물질재활용이 우선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함진규 의원, 좌측 유성진협회전문위원, 우측 서대원목재재활용협회 회장>



<한국수자원공사 발주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공사 현장의 원목 혼합파쇄작업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