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WRA 인사말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설, 대지진과 같은 심각한 기상이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촌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리 정부도 이미 “저탄 소 녹색성장” 국가 비전을 선포하고 온실가스 배출 예상량(2020년) 대비 30%를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 하였습니다.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로 나무의 연료사용이 본격화 되면서, 나무를 원료로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산업과의 상충으로 인해 혼란이 초래되는 바, 목질자원의 공급 확대와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65%가 산림으로 되어 있지만, 목재의 8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무를 경제림으로 가꾸지 못했기 때문인데, 최근 세계적으로 목재의 가격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인도등의 엄청난 수요증가와 나무자원이 많은 러시아 등의 수출기피 현상 때문입니다.

나무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베어낸 나무는 목재로 사용될 때 까지는 탄소를 고정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자원이므로, 나무를 순환자원화 시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나무를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가 시행 됨에 따라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목질자원의 공급 확대”가 우선되어야 실현가능한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려지는 폐목재의 매립과 단순 소각을 차단하고, 산림에 방치되어 있는 모든 산림 폐목재들을 수거하여 자원화하여야 합니다.

지속적인 식목을 통하여 산림녹화를 실현하였으나 산림에 방치되는 막대한 량의 임지잔재는 여전히 버려진채 자원화 되지 못하였습니다. 임지잔재 자원화야 말로 순환이용 가능한 천연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하는 효율적인 자원활용의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나무는 자원이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나무자원 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우리 협회는 나무의 자원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