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안성기 한국목재재활용협회 회장
회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조금더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희업계가 풀어야할 여러과제로 미래가 불투명합니다만, 지난시간 더 큰 어려움들을 헤쳐오셨듯이 밝아오는 새해도 여러분의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코로나라는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사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모일수 없었고 그래서 대화가 부족했다는것일 겁니다. 저는 갑진년 새해를 묶혔던 대화를 풀어내는해로 보내려합니다. 대화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없지만, 노력해보려 합니다.
상황은 우리를 각자도생의 길로 내몰고 있고, 혼자서는 오래견디기가 버겁습니다. 협회가 역할을 하고, 회원사간의 대화가 충분하여 갈등이 해소되고 갈길이 뚜렷해진다면, 우리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화의 폭이 넓어지고, 역지사지(易地思之)할 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바탕 위에 현재가 있으므로, 과거를 인정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위하여 털어버릴것은 털어버리고 푸른용이 비상하듯이, 회원여러분들 모두 비상하시는 한해가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2024. 01월
제6기 협회장 안성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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