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륨실
❏참석자：옴부즈만실, 산자부 신재생에너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에너지공단, 학계, 산업계 등 약 40명
❏주요내용
○산림청：벌채량 확대를 통해 산업계의 원목 수요에 부응하고, 산자부와 원목의 REC 제한 규정에 대해 삭제를 요청.
○산자부 신재생에너지과：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바이오에너지원에 대한 REC 조율 등 문제는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음(담당자 아님).
○에너지공단：산자부, 산림청간 협의, 연구용역진행 중이며 결과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음.
○SY에너지：미이용목재에 대한 REC 2.5가 경제성이 맞으며, 미이용목재 개념의 재정의가 필요. 펠릿은 미이용목재만으로 생산할 수 없고, 원목에 대한 REC 제한 규정은 삭제가 필요하며, 현 BIO-SRF의 신재생에너지원 분류에서 제외하는 것이 필요함. 단, 양질의 폐목 중 국제기준에 맞는 품질의 경우 펠릿으로 생산 가능토록 관련 규정의 정비가 필요함.
○산림과학원：현 BIO-SRF는 국제기준이라 볼 수 없음. 다만, 폐목재 중 국제 바이오연료 기준에 맞는 경우에 대해 바이오매스 에너지원으로 보는 부분은 있음.
○협회 전문위원：근본적인 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의 문제점과 제도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아닌, 펠릿에 치중된 토론회로 다소 실망한 점이 있으며, 미이용목재 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역할 요구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바이오매스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필요함.
○합판보드협회：보드업계가 소외되었으며, 업계간 상생을 위한 산림청과 각 부처의 배려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