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일시 : 6월 19일
ㅁ참석자 : (주)한양 발전사업단 노충종부장, 기술팀 윤민우사원
ㅁ내용 : (주)한양 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부서가 있고, 발전사업단을 총괄하는 노충종부장이 국내 임지잔재 자원화의 현주소, 발전사업에 적용 가능성 타진 차원에서 협회 내방.
호남권에 30MW급 이상(연 24만톤 이상) 발전(전력생산, REC부여)사업 게획으로 현재 펠릿과, 국내 페목재 중 임지잔재 쪽만 한정해서 발전사업을 검토중에 있으며, 건폐ㆍ사폐를 제외한 사업장생활계 등을 활용 계획으로 건조시설과 더불어 재활용 우드칩 공장 건설 계획도 장기적으로 하고 있어, 협회 및 재활용사업자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절차 중에 있다는 협회 의견에 (주)한양의 연료공급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사항이 생겼다는 입장을 보임.
협회는 다수 제조사업자가 지역기반으로 이미 다수가 영위중에 있고, 기술력이 필요없는 영역이므로 협력업체를 구성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물품을 공급받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을 안내하고, 임지잔재를 선도적으로 연료화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산업계의 수요와, 공감대가 확산 중에 있으므로 정책개선과 건의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에 협회와 그 뜻을 같이하고 동참하겠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