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일 시：4월 29일
ㅁ장 소：천안아산역 치요실
ㅁ참석자：유성진 회장, 박웅현 부회장, 한승희 이사, 송찬호 이사, 성창보드(주) 주영훈, 인권진 이사, 안성기 감사, 동화기업(주) 김창목, 협회 박종훈 팀장, 김정현 대리
ㅁ주요내용
1. 보고안건
○2019년 1/4분기 예산.사업실적 보고
○연구용역 계약현황 보고
2. 논의안건 및 의결내용
○환경부 고형연료 품질등급제 도입 대응 건
○회원사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추진 건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와 임목폐목재 명확한 구분 필요성 건
○기타
3. 논의안건별 의결사항
-환경부고형연료 등급제 도입 대응
 고형연료 품질등급제 도입은 그 취지가 ‘고품질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데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저급한 폐목재보다 양질의 폐목재가 고품질의 Bio-SRF제조에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물질재활용산업계가 이해 당사자로서 직접적인 대응과 산업계 의견을 전달할 필요가 있음.
특별사(동화, 대성, 성창보드)가 간담회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바람.
협회는 이후 등급제 도입의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영향을 파악할 것.
-회원사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추진
 법률자문 등 변호사사무실 최종 선정은 서비스범위 등을 명확히 하되, 시행에 앞서 회원사 의향을 설문하고,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종 진행하기로 의결.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와임목폐목재의 명확한 구분 필요
 폐기물(임목폐목재)의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적용”에 따른 문제를 관계부처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에 금일부로 접수하고, 협회 연구용역에 임목폐목재와 순수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한 구분작업도 포함 시킬 것.
<문제1>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제도 시행 후 산림사업 벌채부산물보다는 환경부의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폐기물로 관리되었던 산지개발(건설, 산지개간) 부산물(임목폐목재_51.20.01)로 수요가 쏠림.
<문제2> 나무자원의 활용이라는 본질이 왜곡되고 현장의 혼란을 야기 시키는 상황.
<문제3> 기존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임목폐목재를 원료로 하는 재활용허가 산업과의 형평성 문제
-기타
 차기 이사회 개최 건(시기, 장소 등) 논의, 섭외(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