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14호
중국의 2022년 상반기 목재수입 동향 -원목 전년동기비 30% 감소- (2022. 8. 3)
금년 상반기 중국의 목재 수입량은 원목이 전년동기비 30% 감소에 대해 제재품은 5% 감소에 머물러 원목의 대폭적인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는 원목 수입국에 있었어 2, 3번째에 있는 독일과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반감했고 여기에 중국 국내에서의 수요침체와 신형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항만 주변의 도시봉쇄에 의한 수입규제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원목 및 제재품의 국가별 수입량은 아래 표와 같다. 원목은 상반기에 30% 정도 감소된 것으로 통기로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의 4,000만㎥대로 감소할 것이 확실하다. 신형 코로나 만연에 의한 주요 도시지역에서의 도시봉쇄 연발에 의한 경제활동의 침체로 경제성장이 하강하고 있어 목재수요도 이에 연동했다.
게다가, 원목에서는 2번째에 있던 독일로부터 주로 충해재의 절대적 공급량이 감소한 것과 러시아가 금년부터 원목수출을 금지한 것이 겹쳤다. 러시아로부터의 원목 141만㎥ 가운데 131만㎥가 활엽수로 침엽수는 10만㎥에도 못 미친다. 활엽수 원목에 관해서는 중국·러시아 사이에서의 어떠한 결정이 있어 국경무역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하는 면도 있다.
주력인 뉴질랜드재는 전년동기비 20% 정도 감소했다. 작년의 NZ재 원목 시황은 중국측의 구매의욕이 감소함으로써 일본용과 중국용의 수출가격이 역전하는 등 분명하게 중국 국내의 목재수요의 침체가 진행되어 수급균형이 붕괴되고 있다는 견해이다.
원목 수입량에서 일본이 8번째에 이지만 기세는 약하여 전년동기비 20% 정도 감소했다.
제재품은 주력인 러시아재가 전년동기비 5% 감소했고 미재·캐나다재가 모두 동 10% 감소했지만 태국과 필리핀, 가봉 등 열대산재와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재의 증가로 소폭 감소에 머물렀다. 제재품에서는 11번째로 러시아와의 분쟁국 우크라이나가 16만㎥대에 있지만 전년동기비 71% 감소하는 등 군사 침공의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