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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04 10:13
일본의 2021년 목재통계 -국내외산 원목, 2020년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2022. 6. 16)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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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111호
일본의 2021년 목재통계 -국내외산 원목, 2020년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 (2022. 6. 16)

일본의 2021년 제재용, 합판등용, 칩용의 국내외산 원목 수급량은 2,608만5,000㎥(전년대비 10.8% 증가)로 주택착공 감소의 영향으로 감소한 2020년의 낮은 수준에서 회복되었다. 원목 공급량 가운데 국산재는 2,184만7,000㎥(동 9.9% 증가), 수입재는 423만8,000㎥(동 15.5% 증가)로 모두 증가했다. 수입재의 증가율이 국산재보다 높으며 이 때문에 원목 공급량에 차지하는 국산재의 비율이 83.3%로 전년에 비해 0.6포인트 낮아졌지만 80%대는 5년 연속 유지했다.

일본의 국내외산 원목 수급량은 2016~2019년의 4년간에 걸쳐 2,600만㎥대로 추이했지만 2020년에는 10년만에 2,400만㎥를 밑돌았다. 2021년에는 연초부터 수입제품의 입하가 감소하여 봄 초부터 궁핍했다. 국내 생산제품에 대체 수요가 나옴에 따라 국내 공장은 증산으로 전환하여 공급량도 2,600만㎥대로 회복되었다.

원목 공급량 가운데 국산재는 제재용이 1,286만㎥(동 10.7% 증가), 합판등용이 466만㎥(동 11.1% 증가)로 2자리수 증가했지만 침체하기 전인 2019년의 수량에는 이르지 않았다. 칩용은 433만㎥(동 6.2% 증가)이며 이 가운데 침엽수가 2자리수 증가함으로써 2019년의 수량을 상회했지만 활엽수는 전년대비 감소했다.

수종별로는 삼나무가 1,292만㎥(동 10.8% 증가)로 모든 용도에서 증가했고 편백은 칩용이 약간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 308만㎥(동 13.1% 증가)로 증가했으며 2020년에 크게 감소했던 가문비나무·분비나무는 120만㎥(동 28.3% 증가)로 합판등용을 중심으로 모든 용도가 증가했다.

한편, 낙엽송은 199만㎥(동 1.0% 감소)로 제재용이 증가했지만 합판등용과 칩용이 감소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감소했으며 적송·해송은 53만㎥(동 7.2% 감소)로 합판등용이 증가했지만 제재용과 칩용이 감소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재는 주축의 미재가 345만㎥(동 21.3% 증가)로 증가함으로써 전체가 증가했다. 미재는 제재용과 합판등용이 모두 증가했고 특히 제재용은 2018년 이후 3년만에 300만㎥대를 보였다. 뉴질랜드재도 36만㎥(동 11.5% 증가)로 오랫만에 증가로 전환했지만 2019년의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다. 북양재는 제재용과 합판등용이 모두 감소함으로써 21만㎥(동 21.1% 감소), 남양재는 제재용은 증가했지만 합판등용은 5만㎥(동 52.4% 감소)로 크게 감소했다.

2021년 수입제품의 입하량은 제재품이 483만㎥(동 2.1% 감소)로 근년의 감소경향이 계속되었지만 합판이 187만㎥(동 12.3% 증가), 칩이 1,100만톤(동 15.9% 증가)으로 증가로 전환했다. 원목 공급량에 차지한 국산재의 비율도 2021년에는 전년대비 0.6포인트 낮아졌다. 바이오매스 발전용 연료칩의 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근년 증가로 추이했던 자급률이 답보상태에 빠질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