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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8 10:37
일본목재신문 제856호 : 일본노보판공업, 동경 아다치(足立)구의 회수가구를 PB로 사용 –원료확보에 위기감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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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노보판공업, 동경 아다치(足立)구의 회수가구를 PB로 사용 –원료확보에 위기감- (2015. 4. 3)

 

파티클보드 제조업체인 일본노보판공업(사카이시, 야마모토 히로시 사장) 츠쿠바공장은 2014년 4월부터 원료 칩으로 아다치구가 회수한 가구 등도 이용해 왔다. 동사를 포함한 PB업계에서는 원료 칩의 확보에 대한 위기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동사의 원료 칩은 전량이 건축폐재와 파렛트 등의 해체재이지만 2014년 4월의 소비증세 이후에는 반동감으로 신설주택착공 수가 감소했다. 건축폐재의 수급은 주택착공 수에 연동하는 경향이 강하여 반동감 이후에는 건축폐재 수급도 타이트하게 추이했다.

 

이에 더해 각 지역에서 바이오매스발전소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원료확보에 대한 경계감이 동사에서도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체재의 반입량이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여 임지잔재의 원료이용도 검토하고 있다.

예를 들면, 동사에서는 도쿄도 미나토구의 ‘미나토 모델’ 제도에 사업자·제품을 등록하고 원재료 유래의 확실한 국산재로 PB제품을 여러 건 납입했다. 제품 원료의 25%에 임지잔재를 사용했다. 다만, 동사로의 반입을 주체로 하는 건축폐재에 비해 임지잔재는 구입비용뿐만 아니라 운임 등도 포함되어 높은 비용이 소요됨으로써 미나토구 모델에 부가가치가 없으면 사업으로써 채산을 맞추기 어렵다.

게다가 인근 현의 산지는 이미 바이오매스발전소용의 업자 등이 안정적으로 매입하기 시작하여 극히 소량의 한시적인 구입에서는 가격과 양도 제한된다. 미나토 모델 제품이라면 임지잔재를 이용했을 때의 비용으로도 제품가격에 전가할 수 있지만 산업으로써 성립시키기 위한 양적공급과 비용저감을 가능하게 하지 않으면 임지잔재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실정이다.  “수분이 높은 임지잔재를 혼입시키면 확실히 건조에 시간이 소요되지만 전체의 10~20% 정도라면 큰 영향은 없다. 역시 비용이 가장 큰 과제이다”(동사).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에서는 조금이라도 원료 집하량을 늘리기 위해 2014년 4월부터 아다치구가 회수한 대형 쓰레기에 포함된 목제가구 등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아다치구에서는 연간 약 900톤의 가구를 회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수작업으로 PB의 원료가 되는 소재를 선별하고 있다. 동사에는 지금까지 월간 약 30톤씩 반입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태워졌던, 다시 말하면 방치되었던 일반폐기물(대형 쓰레기)에 주목했다. 최근의 주택은 합성목재 등도 많아 칩이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귀중한 자원을 재이용할 수 있다. 수작업으로 선별하여 반입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용할 수 있다”(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