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982호
일본의 파티클보드 시황 -맨션바닥용의 제품부족 완화- (2019. 1. 19)
파티클보드는 맨션바닥용 2×6의 제품부족감이 완화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연말연시의 맨션바닥 수요가 예상만큼 많지 않았던 것과 맨션바닥용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PB공장의 가동이 순조롭게 추이하고 있기 때문에 대도시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루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수급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스템제조업체도 2~3월경부터의 올림픽관련 물건으로의 납입에 맞추어 재고확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에 우려되었던 만큼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구조용과 화장(化粧) 거푸집용의 제품부족감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구조용은 다이 라이트의 결품과 장척 합판의 제품부족에 의한 대체수요로 거래가 활발하여 제조업체에서는 실수요에 맞춘 발주를 요구하는 등의 대응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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