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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7 10:04
일본의 남양재 합판 동향 -거래부진 지속- (2016. 1. 16)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401  

일본목재신문 제882호
일본의 남양재 합판 동향 -거래부진 지속- (2016. 1. 16)

 

수입 남양재 합판은 국내외산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시장의 거래가 2015년 8월 전후로 활발하지 않고 오히려 달이 갈수록 불투명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12월에는 국내 시세가 한층 더 하락했으나 하락할 때까지 한 만큼 항구 창고로부터의 출하량이 지금까지 보다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말의 침체가 한층 더 심해져 국내시세가 약세를 보임으로써 상사와 도매상의 보유재고에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비용을 밑도는 적자판매를 단행하는 것이 어려운 상사와 도매상에서는 판매수량이 감소하여 고가물량의 소화도 지연되고 있다. 문제는 현물판매가격을 어느 정도까지 인하하면 판매될지 불투명한데다가 최종 수요자의 수요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연초부터의 주가하락과 엔화가치상승도 시장의 분위기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국내상황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산지로의 발주량도 감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산지시세도 하락경향에 있지만 상사와 도매상도 국내 정세를 고려하면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엔화가치상승도 약세기조에 기여>

남양재 합판의 국내시장은 혼미의 정도가 커지고 있다. 2015년 8월 이후의 국내시황 부진이 6개월 간이나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산지로의 발주량도 감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11월 전후까지는 아직 버티고 있던 산지제조업체도 연말에 걸쳐 급속히 약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11월 하순경부터 시작된 납재 도매상에 의한 거푸집 공무점으로의 염가판매가 12월 하순까지 계속되었으며 상사와 도매상의 Spot판매도 가격하락을 확대시켰다.

이 때문에 다양한 가격이 혼재하여 상한가와 하한가의 가격차이가 확대됨으로써 평균시세가 정해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보유물량의 매입비용으로는 판매가격에 맞지 않기 때문에 재고처분이 어려우며 약세기조로 추이하는 시세의 바닥시세를 간파할 수 없기 때문에 산지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도 선물구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최근 몇 년간은 항상 선물시세가 국내시세를 상회함으로써 현물시세의 상승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들어 선물시세가 밑돌고 있다. 산지의 약세에 더해 연초부터의 US$l=117엔에 달하는 엔화가치 상승도 이에 작용했다.

현재, 수도권 목조건축루트에서는 도장 거푸집용 3×6이 1,420~1,450엔/매(관동시장 l차 도매상 도착가, JAS) 정도로 전월대비 20~30엔 하락한 것이 평균시세이지만 이보다 낮은 가격도 보이고 있다. 소판 거푸집 3×6도 1,300엔/매(동) 정도로 전월대비 20~30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