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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7 11:14
일본의 2015년 상반기 NZ 및 칠레재 수입 동향 –NZ산 원목 크게 감소- (2015. 8. 1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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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5년 상반기 NZ 및 칠레재 수입 동향 –NZ산 원목 크게 감소- (2015. 8. 12)
일본목재신문 제869호

 

금년 상반기의 NZ 및 칠레재 수입량은 NZ산이 원목과 제품에서 모두 전년동기비 감소했지만 칠레산 제품은 증가로 나타났다. 포장·파렛트의 수요침체가 장기화된 것 외에 One Way 파렛트 등에서 국산재 제품의 시장침투가 진행되어 엔화가치 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수입재가 어려움을 겪었다.

상반기의 NZ산 원목 수입량은 23만3,335㎥(전년동기비 26.7% 감소)로 20% 이상 크게 감소했다. 전년에는 수주잔량을 보유했지만 금년 전반의 NZ산 원목 제재공장은 작년 후반부터의 수요부진이 이어져 감산 강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대형 공장에서는 전년동기비 20% 정도의 생산조정을 단행하여 2007년 리만 쇼크 후의 판매부진에 육박하는 불황이라는 지적마저 있다. 현재의 제품수요가 계속될 경우 연간으로는 50만㎥를 밑돌 것으로 보여 NZ산 원목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2014년 실적으로 약 1,150만㎥)과는 시장규모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 수요도 봄 초부터의 목재소비 감소로 수급 불균형에 빠져 NZ산 원목을 포함한 목재조달 의욕이 둔화되었다.

 

한편, NZ산 원목 제재공장 중에는 국산재 비율을 높이거나 중소 제재공장으로부터 국산재 제재를 일시 조달하여 상재(商材)기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NZ산 원목의 산지가격이 예상대로 하락되지 않는 것 이외에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국산재를 찾는 수요자의 움직임에 대응한 것이다.

원목 수입량 가운데 합판용은 1만106㎥(동 70.4% 감소)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NZ산 제품수입량은 4만1,938㎥(동 5.4% 감소)로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박판이 1만4,172㎥(동 27.6% 감소)로 감소했지만 Flitch는 2만7,766㎥(동 12.1% 증가)로 증가했다.

칠레산 수입제품은 11만9,489㎥로 동 9.4% 증가했다. 내역은 박판이 11만7,313㎥로 동 9.9% 증가했고 Flitch가 1,744㎥로 1.9% 감소했으며 기타가 432㎥로 동 20.3% 증가했다.

칠레산 제품도 포장재 및 파렛트의 수요부진으로 국내재고가 증가하여 신규구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4번 선박까지 산지가격 인하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과 4번 선박 도착이 지연됨으로써 5번 선박(일본 도착 5월 중순 이후)의 거래는 그런대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