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32호
일본의 남양재 원목 시황 -장래에 공급 불안감- (2023. 3. 3)
1월에는 남양재 원목의 입하가 없었다. 작년 11월에 많은 양의 입하가 있었던 직후이기 때문에 2~3개월에 1회 정도의 입하 페이스로는 벗어나지 않았다. 또 현지에서는 우기의 영향이 남아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출재량도 적고 계절적으로도 수량이 집하되기 어렵다.
우기가 지나고부터는 출재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용에 대응한 양재 원목이 어디까지 출재될 것인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원목가격도 인건비와 생산비용의 상승을 배경으로 고가 유지의 경향이 강하다.
남양재 제재업체에서는 철강이나 조선의 받침목 관련의 거래가 계속해서 견실하다.
한편, 트럭의 보디재는 연료가격의 급등 등으로 운송회사의 비용압축이 요구되는 가운데 거래가 저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특수 물품의 대체 주문도 들어오고 있지만 주문에 적합한 품질의 원목이 적어 대응할 수 없는 것도 많다.
다만, 현지 제재업체도 타국용 수요가 정체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용의 생산으로 재차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철강·받침목 관련 수요는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공급지의 수요가 부진하다. 수입 제재품의 거래도 둔화되고 있어 금년에는 최저수준의 입하로 추이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