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960호
일본목재수입협회, 국내외재의 안정공급에 노력 -합판재 취급 약간 증가- (2018. 6. 12)
일본목재수입협회(福田晃久 회장)는 6월 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전기 결산과 금기 예산을 승인한 한편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개선에서는 모두 중임으로 결정되었다.
후쿠다(福田) 회장은 “금년의 신설 주택착공 호수는 94만호대를 예측하고 있다. 작년보다 회원의 목재수입량이 약 2% 감소하여 예산축소가 불가피해질 전망이지만 목재수입의 안정과 국산재의 취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목재이용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동협회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해외 목재관련단체와의 제휴와 대화를 계속하여 정보 공유력을 높일 계획이다. 금년에는 9월 18일에 3국 합판회의가 동경에서 개최된다.
또한, 불법벌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합법목재의 취급재에 상응한 특별회비의 감액조치를 계속한다.
전기에 수입협회의 회원이 수입한 목재·목제품(합판·단판·집성재·섬유판·PB·OSB포함) 가운데 합법성으로 증명된 것은 595만3,000㎥로 수입량의 74.9%를 차지하여 전기대비 3% 증가했지만 최종적으로 합법증명 첨부로 시장에 판매된 것은 이 가운데 38.9%로 2.3% 감소했다.
岡山淸隆 동협회 전무는 “합법성이 증명된 자재와 그렇지 않은 자재가 혼재함으로써 이것을 분별하여 판매하는 구조가 번잡해진 것이 수치 감소의 원인이다. 수요자가 굳이 합법성 증명재를 요구하지 않는 한 시장에 대한 유통량에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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