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060호
일본자원에너지청 재생에너지조달가격 산정위원회 개최, 태양광발전은 매년 감액 (2021. 1. 26)
일본 자원에너지청은 1월 22일, 제67회 조달가격 등 산정위원회(山內弘隆위원장)를 개최하여 2021년도 이후의 FIT(Feed-in Tariff, 고정가격제도) 조달가격을 결정했다.
목질바이오매스발전은 입찰제의 지속과 더불어 조달가격을 보합수준으로 결정했다. 2021년도의 일반목재 구분은 kWh당 24엔, 2022년도에도 보합수준으로 정했지만 출력 1만kW 이상은 2018년도부터 계속되고 있는 입찰제를 실시한다.
2022년도의 미이용목재 구분은 출력 2,000kW 이상이 32엔, 2,000kW 미만이 40엔으로 변함이 없다. 리사이클재 구분도 13엔으로 보합으로 결정했다. 연료구분에 따라 상정치(想定値)를 상회하는 발전비용이 현저했기 때문에 보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 것이다.
게다가, 2022년도 이후의 신규 바이오매스발전사업으로 FIT인정을 받으려면 지역재 활용 요건을 충족할 필요가 있다. 출력규모는 1만kW 미만이 대상이며 재해시에 재생에너지설비로 발전(發電)·산출(産出)하는 전기와 열을 사용하는 것 등이 요건이다.
또한, 수입연료는 지속가능성 확인에 관련된 제3자 인증에 대하여 바이오매스 지속가능성 워킹 그룹에서 검토된 결과를 근거로 하여 PKS(야자껍질)는 RSB(Roundtable on Sustainable Biomaterials)와 GGL(Green Gold Label)의 각 인증을 인정했다.
한편, 태양광발전(10kW 미만)은 2021년도에 kWh당 19엔(전년도대비 2엔 감소), 2022년도에 17엔으로 감소했다. 개시 연도(2012년)에 42엔이었기 때문에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대규모 태양광도 250kW 이상은 입찰제를 유지한 것 외에 250kW 미만은 모두 감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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