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잿니문 제987호
일본의 2018년 복합 Flooring 생산량, 2년 연속 전년대비 감소 (2019. 2. 28)
2018년 일본의 복합 Flooring 생산량은 1,937만8,400평(전년대비 5.5% 감소)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판매량도 2,009만9,300평(동 7.4% 감소)으로 마찬가지로 감소했다. 2018년의 주택착공이 94만2,370호(동 2.3% 감소)로 2년 연속 감소한 것과 연동하지만 착공 바닥면적의 감소와 인력부족에 의한 공사기간의 지연 등으로 복합 Flooring의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생산량 가운데 제조업체의 자사 제조분은 1,660만8,300평(동 1.9% 증가)으로 증가했지만 OEM 생산이 277만100평(동 34.1% 감소)으로 크게 감소했다.
또 기자재별로 보면 수입합판 + MDF가 647만8,700평(동 2.6% 감소), 수입합판 기자재도 491만3,900평(동 10.6% 감소)으로 크게 감소한 것에 비해 국산재 합판 + MDF는 497만7,600평(동 2.9% 증가)으로 증가했다.
또한, 파티클보드 기자재는 174만3,100평(동 1% 감소)으로 약간 감소에 머물렀지만 MDF 단층기자재는 116만9,800평(동 31.5% 감소)으로 30% 이상이나 크게 감소했다.
표면재별로는 무늬목이 709만7,500평(동 12.9% 감소)으로 크게 감소했음에 비해 화장시트 표면재는 1,228만900평(동 0.6% 감소)으로 전년수준과 거의 변함이 없었다. 연간의 화장시트 비율은 63%로 전년대비로는 3포인트 상승했다. 시트비율의 증가가 계속되었다.
또 표면이 무늬목인 복합 Flooring은 수입합판 기자재가 가장 많아 36%를 차지했지만 생산량은 256만2,700평(동 13.7% 감소)으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화장시트 표면재의 Flooring에서는 가장 많은 기자재가 수입합판 + MDF로 417만2,600평(동 4.2% 증가)으로 증가했고 국산재 합판 + MDF도 334만600평(동 4.8% 증가)으로 모두 증가했다.
나왕계 합판의 가격상승과 공급감소로 비용이 한층 저렴하고 공급도 안정된 복합기자재의 수요가 높아졌으며 표면에는 디자인성이 풍부한 화장시트를 이용하는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MDF 단층의 기자재가 감소한 한편 기자재는 파티클보드로 표면이 화장시트인 상품도 123만1,800평(동 3.7% 증가)으로 증가했다.
방음직접부착타입(LL45)은 187만4,600평(동 4.2% 증가)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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