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982호
일본의 국내외산 MDF 시황 -후물과 박물에서 거래 차이- (2019. 1. 19)
MDF는 후물제품이 잉여감을 보이고 있는 한편 Floor대판용을 중심으로 한 박물제품은 제품부족감이 계속되고 있다.
후물제품은 안정적인 생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수요는 건재용을 중심으로 정체감을 보이고 있어 일부 제조업체는 적극적인 판매에 임하고 있다. 수입품도 잉여감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가격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박물제품은 견실한 Floor 수요를 중심으로 거래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기계 트러블이 계속되었던 일부 제조업체도 생산이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수입 남양재 합판에서 MDF와 침엽수 Floor대판이나 조림목 합판 등을 조합한 복합기자재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진행되어 수요도 왕성하기 때문에 제품부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일부 제조업체는 수입품을 늘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해외수요도 활발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확대할 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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