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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19 09:54
일본복합·방음바닥재공업회, 삼나무 마루판용 대판 개발 추진 (2020. 5. 13)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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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032호
일본복합·방음바닥재공업회, 삼나무 마루판용 대판 개발 추진 (2020. 5. 13)
 
일본복합·방음바닥재공업회(동경도, 海堀哲也회장)는 대판(台板)에 국산 침엽수 합판을 사용한 복합 Floor의 바닥 난방법 대응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낙엽송과 삼나무의 복합대판은 규격을 충족했지만 삼나무와 편백의 복합 타입과 100% 삼나무 타입은 규격을 충족하지 못했다. 결과를 근거로 하여 공업회에서는 금년도 삼나무 기자재 대판의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바닥난방법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공업회 사양을 책정해 나갈 방침이다.

시험은 국산재 대판을 이용한 복합 Floor가, 복합 Floor의 80%를 차지하는 바닥난방법 대응 제품의 시험규격을 충족하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바닥난방법에 이용할 수 있는 국산재 대판의 개발은 임야청의 보조사업인 ‘바닥난방법 대응 복합 Flooring 개발에 의한 국산재 수요 확대 사업’으로 행하여 개발이 7년째가 된다.

복합 Floor대판의 국산재 이용은 제조업체 주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산재 기자재 비율이 25%까지 상승했다. 공업회에서는 한층 더 국산재 비율을 높이기 위해 오픈에 이용할 수 있는 국산재 대판의 사양 책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2월에는 시험규격을 발표했다. 그 후 국산재 대판의 개발을 추진하여 시험규격에 따라 열내구 시험을 행했다.

시험체(試驗體)는 모두 국산 침엽수 합판(9㎜, 5ply)에 2.7㎜의 박판 MDF를 조합한 복합기자재이다. 국산재 합판은 낙엽송과 삼나무 복합타입, 편백과 삼나무의 복합타입, 100% 삼나무 3종을, 표면재는 시트와 무늬목판의 2종을 이용하여 각각 평가시험을 실시했다.

삼나무와 편백의 복합, 100% 삼나무의 합판을 이용한 기자재는 규격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과제는 2020년도로 이월하여 재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海堀회장은 “이용기를 맞이한 국산재 자원이 증가하고 있어 수요확대가 임야행정의 과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국산재의 60%를 차지하는 삼나무의 용도 개발이며 문제해결 중의 하나가 국산재 대판의 보급이라고 생각한다. 공업회에서는 이 과제를 업계차원으로 끌어올려 일합연(日合連)의 협력을 받아 국산재 기자재비율을 현상의 25%에서 2025년에는 50%로 끌어올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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