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955호
일본목재방부공업조합의 2017년 방부목재 생산 -17만㎥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 (2018. 4. 20)
일본목재방부공업조합(鈴木龍一郞 이사장)이 정리한 2017년의 방부목재 생산량은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주력인 토대는 9만2,646㎥(전년대비 0.3% 감소)였지만 기타 건축재, 외구재, 산업용 등은 약간 증가하여 합계 17만6,316㎥로 전년대비 0.5% 증가했다.
2017년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견실하게 추이했으며 그 중에서 토대가 약간 감소한 요인으로는 주입(注入)토대에서 편백 KD토대로의 이행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최근의 JAS개정으로 보존처리목재도 위치 부여되고 있지만 여러가지 과제가 남아있어 본격적인 생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토대 이외의 건축재가 증가하고 있으며 Precut재의 주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구재도 주택 등의 데크재에 더해 공공시설에서의 루바 사용 등이 증가했다. 가드레일이나 포장재 등도 견실하게 추이했다.
약제별 생산량에서는 구리계가 전체의 60% 정도를 차지했다. 토대도 마찬가지이지만 비구리계와 유용성·유화성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을 보였다.
또 이 통계는 동 조합원 기업으로부터의 집계로 실제의 방부목재 생산량은 약 50만㎥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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