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012호
일본의 파티클보드 시황 -거래에 정체감- (2019. 10. 8)
파티클보드의 거래에 정체감이 감돌고 있다. 9월에는 태풍에 의한 정전으로 1주간 정도 가동을 중단한 PB공장이 있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다지 변함이 없었다. 맨션 선반용 2×6은 맨션용이 침체되어 있어 수요가 거의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8월 하순경부터 트럭부족의 영향으로 납기에 생각대로 대응할 수 없는 제조업체도 있지만 현장에 영향이 나타날 정도는 아니다. 시중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거래에는 경계감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부족감이 강했던 화장 대판용도 거래에 정체감을 보이고 있다. 화장대판을 생산하는 PB제조업체로부터는 재고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건재업체로부터의 거래는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구조용의 거래는 견실하다. 장척합판의 부족을 경계하여 목조건축루트에서 가수요도 약간 발생했지만 한정적인 규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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