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꼬여버린 내포SRF…기약 없는 기다림 예고 (에너지타임즈, 2018/04/08)
내포그린에너지(주)가 지난해 2월 산업부에 SRF열병합발전 공사계획 승인·인가 등 인·허가를 신청했으나 법정처리기한 30일을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허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이 사업은 기약없는 기다림에 봉착할 것으로 보임.

-[단독]먼지 3배 알고도 …'바이오 고형연료' 사용량 늘린 정부(문화일보, 2018/04/09)
정부가 폐목재류 등으로 만들어지는 ‘바이오 고형연료’(Bio-SRF)가 폐비닐류 등으로 제조되는 ‘고형연료’(SRF)보다 먼지 발생량이 약 3배 많다는 연구결과를 2년 전에 확인하고도 사용량을 꾸준히 늘려 온 것으로 확인되어, 미세먼지와 폐비닐류 문제가 국가적 지상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고형연료와 관련한 보완대책 마련과 품질관리 강화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신재생에너지 관련 입법 제안 포럼 지향”(한국에너지, 2018/04/09)
에너지전환포럼(공동대표 홍종호·유상희·임성진)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에너지 및 환경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함. 이 포럼은 화석연료와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체계를 에너지 절약,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창립된 산자부 등록 사단법인 임.

-군산지역 발전 업계, REC 가중치 재 산정 '초미관심'(전라일보, 2018/04/06)
현재 목재펠릿과 석탄을 혼합해 연료를 사용하거나 바이오발전소 건립을 계획 중인 해당 업계에서 목재펠릿의 REC 가중치 증감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관련 사업 지속 또는 포기의 분수령이 되기 때문에 가중치 재 산정 발표를 놓고 군산지역 발존서 업계가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