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천 폐기물 무단폐기, 식수원 훼손 우려(국제뉴스, 2015/04/15)
경북 영덕군의 축산천 도곡제 정비공사 과정에서 임목폐기물, 건설폐기물을 주변 하천에 무단 투기하는 등 환경오염행위가 다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단속 등 행정지도가 요구되고 있음.

-소각열 회수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인정 필요”(전자신문, 2015/04/16)
폐기물 소각 때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에너지로 쓰는 소각열회수산업이 연평균 20%대 성장세를 보이며,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되는 이 산업을 제대로 키우려면 온실가스 감축량도 인정해야 한다는 업계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

-폐비닐 하루 500t 소각? 김포환경 괜찮겠나(기호일보, 2015/04/16)
포스코에너지는 학운3산단 내 3만3천여㎡ 부지를 매입해 이곳에 52메가와트(㎿)급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인데, 문제는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연료로 페비닐을 사용, 1일 500t의 폐비닐을 태운다는 것.

-‘신재생공급의무화’ 득인지… 독인지…(에너지경제, 2015/04/15)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목표로 표방했지만 현실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득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회의감이 퍼지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가 흔들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