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 미인의창] 우리나라 재활용 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국제순환자원산업전'(환경TV, 2016/10/01)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일본 등 11개국 180여개 업체가 참가해 재활용과 재제조 그리고 폐기물 관리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선보임.

-신재생E 보급 예산…최근 5년간 하락세 지속 (에너지타임즈, 2016/10/04)
4일 조배숙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예산은 2012년 1890억 원, 2013년 1334억 원, 2014년 1334억 원, 2015년 1180억 원, 2016년 1000억 원 규모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됨.

-신재생에너지 말로는 사업확대, 실제로는 '투자 축소'(중부매일, 2016/10/03)
국회 산업자원위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3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이 매년 투자금액이 정부예산뿐만 아니라 민간투자도 감소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확대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우려하며 "에너지 고갈과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충남연구원, 에너지 화력발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우리들뉴스, 2016/10/03)
지난 30일 충남연구원이 내놓는 보고서에서 지속가능센터 '지우'의 황순원 연구실장 등 연구진은 충남지역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화력발전소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RPS)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충남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충남 소재 발전사들과 협약 체결 △충남 에너지 비전의 수립 및 공유 △충남에너지공사 설립 △에너지 분권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지자체 규제, 재생에너지 보급 걸림돌”(한국에너지, 2016/09/30)
지난 27일 국회 산자위에서 진행된 국감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은 야당 의원들의 석탄화력발전 대신 가스발전 전력 생산, 100kw급 이하 소형 태양광 발전소에 발전차액 지원제도(FIT)도입, 심야전력 사용 활성화, 발전소 온배수 신재생에너지 지정 철회 등을 요구하는 재생에너지 확산의지에 대한 질문에 '재생에너지 보급에 열의가 있으나 민원과 지방정부의 규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답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