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장산리 주민 "폐기물소각장 반대한다" (성주신문, 2016/06/21)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에서는 고형연료(SRF) 사용 열병합발전을 추진하려는 A사업자와 주민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음. 발전사업인 동시에 폐기물처리업도 수반된 사업으로 순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고형연료 소각을 통한 유해물질 발생 및 대기오염 등의 환경 문제가 우려되고 있어 전국적으로 SRF 사업은 주민들의 반대에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음.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 의무화...내년 1월 시행 (헤드라인제주, 2016/06/21)
서귀포시는 환경부가 마련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를 의무화하는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형 덮개 기준에 관한 고시'가 내년 1월 시행된다고 21일 전함.
고시에 따르면, 폐기물(생활폐기물, 사업장일반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을 수집․운반시 폐가전제품, 폐가구류 등 일정한 형태를 갖춘 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에 대해서는 밀폐형 덮개를 설치해야 함.

-원주시의회 SRF발전소 감사…주민수용성 등 초점 (뉴스1, 2016/06/20)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0일 원주시 기후에너지과 및 원주에너지(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고강도로 진행하여 원주시 문막읍 일대에 건립되는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두고 지역에서는 수년 간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만큼 발전소 건립으로 인한 주민수용성, 미세먼지 문제, SRF 조달, 기업체들의 잇단 SRF발전소 열 사용의사 철회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짐.

-광주 광산구,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정면돌파'(프라임경제, 2016/06/20)
광주 광산구가 민선 6기 정책방향의 중심으로 이동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인 목질계 바이오맷 발전사업과 관련, 주민 반대에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나서면서 오는 22일 (주)EIG가 수완에너지(주0에서 광산구청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설명회를 개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