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GS EPS, 발전소 건설자금 회사채 시장서 조달(매일경제, 2015/02/27)
GS EPS는 민간 발전회사로, 충남 당진 지역에 화력발전소 1~3호기(총 1505MW)를 운영중이며, 다음달 5일 총 1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

-전주페이퍼, 단독대표 체제 전환(더벨, 2015/02/27)
전주페이퍼 주 부회장에 따른 공백을 추가로 메우지 않고 장만천 대표 단독으로 회사 경영을 이끌어나갈 것이며,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는 2017년 1월 1일 상업운전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 상황이라고 일축.

-[기업 생존위해 다 바꾼다]금호석유화학, 세계일등제품 20개로 늘린다(이데일리, 2015/02/27)
열병합발전 외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열병합발전 연료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율촌산단 내 바이오매스, TDF(타이어고형연료) 등 고형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음.

-[기업 생존위해 다 바꾼다]GS, 100년 내다보고 에너지·유통 집중(이데일리, 2015/02/27)
민간발전사인 GS EPS는 충남 당진에 짓고 있는 105MW 용량의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올해 준공해 목질계 등 친환경 연료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을 확대하기로 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위한 산림분야 상쇄사업 발굴해야(산림신문, 2015/02/27)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된 '2015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다 안정적인 상쇄배출권 공급과 배출권 거래 시장의 정착을 위해서 새로운 상쇄사업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

-남성우 한화큐셀 사장 “일본 태양광 시장, 분화된 제품, 품질, 서비스 물류 전략으로 대응”(에너지경제, 2015/02/27)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난 25일 발전차액지원제도(FIT)에 해당하는 태양광 고정가격지원 금액을 29엔으로 낮추는 바람에 일본 태양광 시장이 수축될 우려를 하고 있지만 분화된 제품과 품질, 서비스 물류 전략으로 대응할 예정.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결단만 남았다(이투뉴스, 2015/02/27)
서울시 지역에너지공사 추진과 관련해 시의회가 나서 빠른 추진을 주문한데다 대다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도 공공성 확보를 위해 지방공사 설립을 지지해 속도를 낼 전망.

-[도쿄리포트] 日, 2년새 태양광 18GW↑…'전력자유화' 뒷심(이투뉴스, 2015/02/26)
아시아 최대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전시회에서 체감한 일본 미래에너지 시장의 분위기는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LNG·석탄 연료수입 증가로 막대한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해 원전 재가동과 신재생 보조금(FIT) 축소를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