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니서 목재바이오매스 국제심포지엄 (에너지신문, 2015/10/28)
목재바이오매스 사업에 관한 정보교류를 위해 산림청이 28일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스마랑에서 '목재바이오매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1부에서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자국의 산림정책 소개, 2부에서는 국내·외 바이오매스 시장동향과 전망에 관한 전문가 발표, 3부에서는 목재바이오매스 조림 및 활용에 관한 기업들의 추진사례 공유가 이어졌으며 종합토론에서는 목재바이오매스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참가자들의 논의가 진행됨.

-“신재생E 확대, 정부에만 의존해선 안돼” (투데이에너지, 2015/10/28)
(사)부산녹색도시포럼 주최, 28일 부산시처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부산녹색도시포럼 가을심포지엄-기후변화, 부산의 미래' 행사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할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공적인 확대를 위해선 정부 의존적인 설치사업이 아닌 지자체만의 경쟁력있는 정책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됨.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과미흡 지적···예산 깎이나 (투데이에너지, 2015/10/27)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예산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발전차액 지원금 재산정과 해외진출사업은 예산 절감을 요구받아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되며, 향후 진행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실제 사업 예산절감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음.

-‘바이오에너지’ 건설 새 먹거리 부상 (건설경제, 2015/10/28)
27일 국제 시장조사 기관인 파이크 리서치에 따르면 2011년 827억 달러(93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바이오에너지 시장은 2021년까지 1853억 달러(대략 210조원)로 성장할 전망으로, <건설경제>가 현대ㆍ삼성ㆍ대우ㆍ롯데 등 대형 건설사들이 내놓은 ‘201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바이오에너지를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