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고성능 임업기계 목재수확 현장 실연회(나무신문, 2015/08/14)
국립산림과학원은 현행 목재수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 및 바이오매스 생산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현장 실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함.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FIT와 RPS(동아사이언스, 2015/08/13)
신재생에너지원이 풍력과 태양광, 우드펠릿 등 소수에 집중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높이기 위해 발전차액지원제도(FIT)와 공급의무화제도(RPS)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날도 정부의 재정 부담을 낮추면서 시장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방식의 FIT제도를 부분적으로라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함.

-신재생에너지 신규 사업, 태양광은 줄고 바이오매스 늘고(이투뉴스, 2015/08/12)
12일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허가된 신재생에너지분야 3㎿ 이상급 34개 발전사업중 바이오매스가 14건(41%)을 차지해 태양광 신청은 줄어든 반면 바이오매스는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곡성군, 톱밥 우드칩 생산을 위한 산물수집 한창 (이뉴스투데이, 2015/08/12)
곡성군은 숲 가꾸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간벌재를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톱밥 우드칩으로 생산해 관내 축산 블루베리 하우스 아로니아 과수 농가 등 필요로 하는 주민 누구에게나 시중보다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됨.

-국제자원순환산업전, 재활용 산업 부흥 견인 (스틸앤메탈뉴스, 2015/08/17)
제8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됨. 이번 전시회는 범지구적인 자원 및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이와 연계된 산업의 현재를 점검, 미래를 고민하며, 특히 산학연정이 함께 재활용 산업과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바이오매스 급증·문제점…보령화력 해법 찾아보자 (에너지타임즈, 2015/08/15)
최근 우드펠릿 등 바이오매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질저하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주)에서 '바이오매스 연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워크숍'이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충념 보령에서 개최됨.

-RHO 도입, 원점에서 재검토 (이투뉴스, 2015/08/13)
한국에너지공단은 열 계측의 기준·범위·계측 신뢰 수준, 열량계의 높은 단가 및 신뢰도 확보, 국토교통부의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 등과 중복규제 여부 등 다양한 문제를 두고 도입 자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올해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혀 신재생에너지 열공급의무화제도(RHO) 시행이 사실상 불투명해짐.

-지엔씨에너지, 3번째 바이오가스 발전소 가동 개시(이투뉴스, 2015/08/13)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는 3호 바이오가스 발전소인 동두천 환경사업소 내 친환경발전소의 상업 가동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힘.

-원주시의회, SRF 열병합발전소 본격 논의(연합뉴스, 2015/08/17)
원주시의회는 오는 19일 기업도시, 화훼특화관광단지, 지정면 등에 추진되는 SRF 열병합발전소 관련 간담회를 한다고 17일 밝힘.

-열병합발전소 정보 명확히 공개해야(강원도민일보, 2015/08/14)
폐타이어와 폐섬유 등 고형폐기물을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SRF) 건설을 놓고 춘천·원주지역 여론이 양분되고 있는데 찬반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꺼리는 사업을 밀어붙이는 것은 곤란하며, 주민 이해와 설득을 우선으로 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공개할 필요가 있음.

-발전업계 "RPS 해법 찾았다" (건설경제, 2015/08/13)
올해 RPS제도 시행 4년차를 맞으면서 발전업계 스스로 손 쉽게 의무공급량을 충족시키는 방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게 우드펠릿, 우드칩 등 바이오매스 연료의 혼소와 의무유예기간 연장, 육상풍력 등 발전단지가 잇따라 준공돼 향후 발전업계가 RPS제도 불이행으로 과징금 폭탄을 맞을 우려가 사라지고 있음.

-친환경이 대세, 공장 연료도 재활용 시대(파이낸셜뉴스, 2015/08/11)
정유업계 선두주자인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른 사업장에서 쓰지 않는 폐스팀을 파이프로 연결해 울산 공장에서 다시 쓰고 있고, LG화학도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석유화학공장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 및 설비 효율화 작업을 ㅈ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신기술 검증없이 발전소 추진 (강원도민일보, 2015/08/18)
강원도가 폐기물자원화사업을 위해 손을 잡은 중국 민간기업에서 세계 최초라고 내세우는 핵심기술이 국내 발명특허 출원에서 등록이 거부(본지 8월 17일자 1면)됐지만 국내 업체에 기술 이전은 물론 이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발전공기업간 영업이익 3배 차이 (내일신문, 2015/08/17)
5개 발전공기업의 올해 영업이익 규모가 3배 이상 차이나지만 5개사 모두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급전순서(신재생에너지(수력발전 포함) → 원자력 → 유연탄 → LNG → 열병합 또는 중유발전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됨.

-발전설비 ‘1억㎾ 시대’ 연내 달성 힘들어 (건설경제, 2015/08/13)
신고리 원전 3호기 및 삼척그린파워 1호기의 준공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진 까닭에 발전설비 '1억kW 시대' 연내 달성이 힘들어졌으나, 내년에는 준공 연기된 신고리 3호기, 삼척그린파워 1호기 외에도 당진 10호기(1020㎿), 북평 2호기(595㎿), 중부발전의 신보령 1호기(1000㎿), 서부발전의 태안 9호기(1050㎿), 남동발전의 여수 1호기(350㎿), 삼척그린파워 2호기(1022㎿), 태안 10호기(1050㎿) 등이 차례로 가동될 예정으로 1억1000만kW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