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활용한 신재생 발전소 구축한다 (에너지코리아, 2016/04/07)
한전KDN은 신재생발전소의 구축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폐목재, 폐가구 등의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재선충 등으로 피해를 입은 목재를 원료로 사용하는 135억 규모 '3MW급 신재생(바이오매스) 발전소 구축사업'을 지난 3월 25일 수주했다고 밝힘.

-[기자수첩] 정명문 기자 (코리아프러스, 2016/04/08)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 시, 군마다 크고 작은 공사가 진행되는데 이러한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도 공사 진행에 따라 많이 발생하면서 폐기물과 임목폐기물들이 난무하게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이에 관계당국은 무단한 점검과 폐기물 등을 방치한 건설현장을 적발 시 철저하게 조사가 이루어져 행정처벌이 시급하다는 생각.

-아산 금성리 소각장 건설 갈등(대전일보, 2016/04/08)
7일 시에 따르면 S사는 인주면 금성리 산 45번지 일원에 건축용 목재로 사용하지 못하는 뿌리와 가지 기타 임목 폐기물을 분리해낸 뒤 연소하기 쉬운 칩 형태로 잘게 만든 우드칩을 태워 스팀을 생산하는 바이오메스 발전시설 건설을 위해 지난해 6월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해 시와 보완사항 협의를 거쳐 승인을 받았는데 주민들이 소음·환경오염 우려해 반발하고 있음.

-서산시 “장동 폐기물 매립장 반대”(중도일보, 2016/04/06)
서산시는 최근 서산A지구 상류지역인 장동 일원에서 민간사업자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장 일반, 지정 폐기물 매립장 설치사업 추진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주민 반대여론 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 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 등을 들어 사업주가 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중단하도록 설득해 나갈 계획.

-온실가스 배출량, 남들은 다 줄이는데 우리만 역주행 (에너지경제, 2016/04/11)
11일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에 따르면 OECD 회원국의 1인당 CO2 배출량은 1990년 10.29톤에서 2013년 9.55톤으로 7.2% 감소했는데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인당 5.41톤에서 11.39톤으로 무료 110.8% 급증해 최근 20여년 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증가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 '불명예 1위'에 오름.

-에너지공단, 태양광 REC 판매사업자 선정 공고(EBN, 2016/04/07)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7일 올해 상반기 태양광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공 공고를 발표했는데, 이번 공고는 태양광과 비태양광 시장 통합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최종 선정결과는 5월 27일에 발표되며, 6월 말까지 공급의무자와 12년간의 공급인증서 판매 계약을 체결하게 됨.

-RPS부담에 가동률↓…LNG 발전 ‘시름’ (에너지경제, 2016/04/06)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데다 전력예비율이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가동률도 급락하면서 LNG 발전 업계에서는 신(新) 기후체제를 대비해 고사위기에 빠진 LNG발전을 살리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타나고 있음.

-재선충병 훈증목 땔감용 무단 반출에 골치 (경상일보, 2016/04/07)
'철통방제' 등 소나무 재선충병 퇴치의 모범사례를 보여 주고 있는 울산 울주군이 방제효과를 반감시키는 시민의식 결여에 골치를 썩고 있음. 농촌마을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재선충병 훈증목을 옮겨 땔감용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울주군은 재선충병 완전박멸을 위해 강력하게 대응키로 함.

-민간발전사, ‘춘래불사춘’(헤럴드경제, 2016/04/10)
민간발전업계가 지난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든데 이어 올해도 전력과잉 떄문에 실적 개선 전망이 불투명해 업계에서는 용량요금(CP) 인상을 요구하는 한편, 해외사업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기업신용평가사와 MOU 체결 (환경미디어, 2016/04/08)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조합원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 또는 민간기업 입찰 참가시 적격심사 기준이 되는 기업신용평가서를 조합원사가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토록 SCI평가정보㈜ 및 NICE평가정보㈜와 기업신용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기물 재활용업을 영위하는 조합원사에서는 기업신용평가서 발급비용이 한층 절감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