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여수산단에 열병합 발전소 준공(경향신문, 2016/04/05)
금호석유화학은 5일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 ‘여수 제2에너지 증설시설’의 준공식을 가짐. 이 시설은 시간당 400t의 증기를 생산하는 보일러 2기와 시간당 145㎿의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추가한 것으로, 최대 시간당 1710t 증기와 300MW의 전기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됨.

-아산시 우드칩발전소 설립 추진...학생·주민 건강 "빨간 불"(아시아뉴스통신, 2016/04/05)
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초등학교 근처에 (주)삼환이엔씨에서 조성하는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접착제나 페인트 등 화고움 처리가 된 폐가구를 태우면서 먼지는 물론 다이옥신이나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 발생으로 주민들과 학생들이 피해를 얻게 되면서 주민들이 동의서를 돌려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는 등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음.

-양평군산림조합,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 부실 논란(동부중앙신문, 2016/04/05)
양평군 관내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인 양평군산림조합이 재선충병에 감염돼 베어진 감염목을 지방2급하천인 양동면 계정천변으로 옮겨 파쇄작업을 하고 있어 되려 감염확산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친환경’ 외치며 석탄화력이라니…(에너지경제, 2016/04/05)
친환경을 강조해온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석탄화력발전에 주력하고 있어 이들 업체가 '친환경 딱지'를 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흘러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