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물결 새로운 패러다임] 바이오에너지 시대도 성큼(서울경제, 2016/03/28)
GS칼텍스는 폐목재에서 '바이오부탄올' 추출 기술 상용화, GS EPS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SK E&S는 가축분뇨에서 도시가스를 재탄생시키는 등 환경을 살리면서 현재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 시대가 다가오면서 기업들은 분뇨나 음식물찌꺼기·폐목재 등을 바이오 기술력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얻는 것에 주목하고 있음.

-"신재생 고정가격으로 장기 매입해 줘야" (이투뉴스, 2016/03/28)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2015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이철용 연구위원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RPS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투자를 이끌어내려면 계약 당시 전력시장가격(SMP)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합친 가격을 일정기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발표를 함.

-에너지 공기업들 잇따라 영남권에 새 둥지(건설경제, 2016/03/29)
신기후체제 출범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영남권 프로젝트들이 추진 타력을 받으면서 부산, 울산, 경북 등 영남권 도시들이 한국의 발전사업 요지로 발돋움하고 있음.
부산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경상북도는 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육상풍력 발전사업 등에서 귀추가 주목되며, 경북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1위, 울산은 SK건설이 추진중인 해상풍력 발전이 대표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에너지 공기업들 잇따라 영남권에 새 둥지(건설경제, 2016/03/29)
지난 1월 세종시를 시작으로 충북 청주·제천시, 2월 충남 금산군과 강원 횡성군에서 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했고, 이번 달 들어서도 경북 의성군과 강원 홍천군 등 모두 5개 지역에서 신규 발생이 확인되면서 산림당국은 이들 지역에서 재선충병이 조기 발견돼 확산 우려가 크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자치단체마다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림.

-[칼럼] 환경부는 뭐하는 부처인가? (KNS뉴스통신, 2016/03/28)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소관 주무부처가 환경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최근에 바뀌었고, 수도권매립지 인천시 이관 건도 설치 당시 환경부가 주도적 관리권을 가진 이유는 여러 광역단체가 연계돼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컨트롤해야 한다는 당위성 때문이었는데 요즘 환경계에서는 환경부가 환경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는 환경인들이 늘고 있어 환경부는 지켜야 할 환경제도나 정책을 너무 쉽게 내주고 있다는 질책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