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용지 업계 1위 전주페이퍼, 열병합발전소로 150억원 수익창출(EBN, 016/03/18)
전주페이퍼는 제지수요 감소와 용지 가격 하락 등 복합적 요인으로 지난 2010년 폐기물 고형연료(RPF)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1호기를 가동 중으로, 2호기가 2017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약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0MW의 전력을 생산, 연간 100억원의 수익을 거둘수 있을 전망.

-탈핵·에너지전환 정당초청 토론회 개최 (환경법률신문, 2016/03/18)
전국 80여개 시민사회환경소비자생협 등의 단체로 구성된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주최, (사)한국YWCA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4일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제 20대 총선- 탈핵·에너지전환, 정당 초청토론회를 개최하고, 탈핵공동행동은 이번 정당초청 토론회에서 확인된 각 정당의 입장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핵발전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20대 총선에서 유권자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

-'지천명' 제지업계, 사업 구조변화 통해 체질개선 나선다(EBN, 2016/03/17)
창립 50주년을 맞은 제지업계가 제지분야를 다양화하는 등 사업 구조변화를 통해 재도약에 나서고 있음.
▲깨끗한 나라 : 생산설비 증설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프리미엄 생활용품 시장에 대응할 방침
▲한솔제지 : 인쇄용지와 산업용지·특수지로 구성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특수지 분야 중심 개선
▲전주페이퍼 : 올해 말까지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