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폐기물 가중치 인정범위 구체화 (투데이에너지, 2016/03/09)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폐기물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 인정범위가 구체화된 내용을 담은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RPS 고시에 따라 가중치 1.5를 부여하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 가중치 인정범위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펠릿, 칩, 브리켓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바이오고형연료제품(Bio-SRF) 중 폐목재 성분함량이 100%인 것으로 구체화 한 것.

-YWCA, 발전차액지원제도 입법 청원 제안 (지앤이타임즈, 2016/03/10)
한국YWCA연합회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5주기를 맞아 지난 8일 제99차 'YWCA탈핵불의날' 캠페인에서 후쿠시마 희생자를 추모하고 방사능 유출이 지속되는 후쿠시마 사고의 참상을 알리고, 3월부터 '발전차액지원제도(FIT) 입법 청원을 위한 서명'을 진행하여 4월말까지 1차, 5월말까지 2차로 입법청원서명을 받아 국회 상임위원회에 서명용지 전달식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

-환경부, 폐기물 관리法 개정안 입법예고 (검경일보, 2016/03/09)
환경부는 지난 7일 이전에는 규정된 용도와 ㅂ아법으로만 재활용이 가능했던 폐기물 재활용에 대해 환경오염이나 사람의 건강에 피해가 없는 경우 원칙적으로 재활용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재활용 관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함.

-열병합발전 정책 지원 및 확대 추진 (이투뉴스, 2016/03/10)
한국열병합발전협회(회장 고영균)는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원안 의결하고, 사업계획을 통해 올해 집단에너지 분야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시행령 개정과 통합환경관리제도 대응 등 정책 및 제도개선을 중점 추진함과더불어 열병합발전 지원제도 및 확대방안 마련에도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

-산청군의 '건강한 삼림' 가꾸기…간벌로 생육환경 최적화 (포커스뉴스, 2016/03/09)
경남 산청군은 2016년 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국비 등 24억원을 투입해 큰나무 가꾸기 900ha, 어린나무 가꾸기 100ha, 덩굴 제거 100ha, 조림지 가꾸기 400ha 규모로 2016년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할 계획.

-REC 통합운영, 무엇이 달라지나 (가스신문, 2016/03/09)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이 이달부터 태양광·비태양광 통합 운영함에 따라 매달 각각 2회씩 나눠 열리던 REC 현물거래 시장이 월 4회로 통합돼 매주 수요일 거래되면서 이번 REC 시장통합으로 RPS 공급의무자 역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이행에 수월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