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종엽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장 (투데이에너지, 2016/03/04)
지난 2014년 1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고형연료제품 수입·제조·사용 신고제도와 품질·시설검사제도가 도입되면서 이 같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월 폐자원에너지센터가 공식 출범했는데, 김종엽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장은 “앞으로 고형연료 제품 제조 및 사용시설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폐자원에너지 시장과 환경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힘.

-제주 SRF 발전소 주민, 반대 서명 돌입 (한라일보, 2016/03/07)
제주시 중산간 지역에 도내 최초로 고형연료(SRF·Solid Refuse Fuel) 가스화 발전소 건립사업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마을 주민들이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며 예고한 대로 집단 행동에 돌입함.

-남아 도는 전기, 위기의 민자발전…생존전략은(머니투데이, 2016/03/07)
전기가 남아돌고, 전력도매가격이 급락하면서 LNG위주의 국내 민간발전사들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부심하고 있음. 포스코에너지는 해외시장 공략 강화, SK E&S는 국내사업 경영효율성 극대화, GS EPS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관심을 집중하며 발전업계 관계자는 "경영난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말함.

-[청주] 재선충 감염목 '목재 펠릿'으로 재활용(SBS뉴스, 2016/03/04)
요즘 소나무 재선충 떄문에 비상이 걸렸는데, 벌목한 나무들을 2cm 이하로 분쇄해 바로 칩으로 연료화 시키거나 또는 펠릿으로 만들어 연료화시킴으로써 바이오에너지로 활용해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음.

-재활용 가능한 건설 폐목재는 신재생 연료로 인정 못 받는다(건설경제, 2016/03/07)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에너지 및 폐기물에너지의 가중치 인정범위를 구체화한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이달부터 시행중인데,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폐목재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연료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것은 2012년 RPS제도 시행 후, 공급의무자들이 연간 의무공급량을 목재펠릿(칩) 등으로 충족시키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무분별한 공급을 막기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