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개덤프 불법운행, 단속 손길 못미쳐 (중부매일, 2016/03/02)
2004년 이후 허가받은 진개덤프는 폐기물만 적재해야 한다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시 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대상 인데도 버젓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면서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음.

-日 "2050년 온실가스 80% 감축"(파이낸셜뉴스, 2016/03/01)
일본 아베 신조 정부의 지구온난화 대책 계획 원안을 니혼게이자신문에서 입수, 일본은 단기 목표로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3.8% 이상 줄이고, 2030년에는 2013년 대비 26% 감소하겠다는 수치를 명시해 교토의정서(1997년)로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했던 과거와 달리 상당히 소극적인 감축 목표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

-배출권거래제 부처별 관리에 "부작용 우려"(서울경제, 2016/03/01)
환경부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하던 배출권거래제의 소관을 분야별 관장부처책임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후변화대응체계 개편 방안을 확정해 앞으로는 기획재정부가 배출권 시장 활성화 등 배출권거래제 운영의 총괄 책임을 맡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토부 등 4개 부처가 소관 분야를 책임지게 되면서 하나의 부처가 하나의 기준으로 배출권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불황 뚫자" 새 먹거리 찾아나선 건설사들, 중간 결과는?(이투데이, 2016/03/02)
발전사업 신규 허가가 어려워진데다 부지확보가 쉽지 않아 지난달 26일 전기위원회는 발전사업 안건 17건 중 4건을 보류하는 등 앞서 지난 1월에도 16건의 발전사업 중 9건이 통과되는데 그쳐 발전사업 역시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