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덮개 기준 등 구체화 (상용차신문, 2016/02/29)
국토교통부는 ▲ 밀폐형 덮개 재질·구조에 대한 강도,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 무게가 가벼우나 부피가 큰 폐포장재,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생활폐기물에 한함)에 대해 별도의 비중을 적용,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형 덮개 기준에 관한 고시(안)을 마련,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힘.

-[저유가 고비넘자]금호석유화학, 열병합발전소 증설… 원가 경쟁력·새먹거리 창출(이투데이, 2016/02/29)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외에도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목재 바이오매스인 우드칩을 연료로 사용하며 시간당 29.9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함.

-[R&D가 희망이다]올부터 동해 석탄화력발전소 운영… “5000MW 확보”(동아일보, 2016/02/29)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충남 당진에 운영 중인 1503MW 규모의 LNG복합 화력발전소 3기와 2.4MW 연료전지발전소 1기에 이어 추가로 105MW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지난해 9월 준공하였고,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주목하면서 팜열매 껍질을 주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탄소절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욱 축적하고 해외 발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

-신규 핵발전소 취소하고 FIT 재도입 하자! (지앤이타임즈, 2016/02/29)
핵없는사회공동행동 안재훈 사무국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가 시행중이지만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데에는 여러 한계가 나타나고 있고 풀뿌리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공급확대에 힘쓰고 있는 태양광발전협동조합이나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은 현행 RPS제도하에서 불안정한 수익과 REC의 입찰판매의 어려움으로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하며 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발전차액지원제도를 다시 도입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에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함.

-[특별기고] RPS 시장통합, 신재생 새로운 도약의 발판 (이투뉴스, 2016/02/29)
RPS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주체별로 능동적인 역할이 요구되는데, RPS 공급의무자들은 당장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원의 다변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하고, 발전사업자들은 건전한 시공문화 확립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유지에 역점을 두어야 하며 공단도 RPS 사업자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강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사업자들의 건설적인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발전시켜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