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복도시 S-1"중앙공원부지" 결국 난지도로 변하는가?(서울일보, 2016/02/14)
행복도시 중앙공원부지내에 “사업장폐기물 불법매립” 논란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폐기물이 불법매립 되고 있어 행복도시건설청, LH, 세종시가 관리감독의 부실이 도마에 올라 더이상 중앙공원 부지가 난지도로 전락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관리감독 기관이 더욱 힘써야 할 것.

-제천 의림포럼 "폐기물매립장 조성 반대" (뉴시스, 2016/02/15)
충북 제천시 시민단체인 의림포럼은 "A업체가 천남동 일대 11만8113㎡에 조성하는 폐기물매립장은 높이 84m(지하 24m, 지상 60m) 규모로 앞으로 19년간 191만㎥를 매립해 하루 100t의 침출수를 제천시 하수처리장과 연계해 처리하는 것으로 안다"고 우려하며 폐기물매립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힘.

-구미 3공단 쓰레기 보일러 설치 재시도 (매일일보, 2016/02/15)
쓰레기로 만든 고형연료 사용시설들이 발전소와 보일러로 위장하여 설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전국적인 반발과 집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구미공단에 (주)엠텍과 (주)삼천리ES가 390톤의 쓰레기 보일러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