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북 시무내천 임목폐기물 불법 매립 드러나 (프라임경북뉴스, 2016/02/11)
경주시 양북면 입천리 산 75번지 시무내천에 임목폐기물이 불법 매립되고 있다는 제보에 확인해보니 임목폐기물 및 콘크리트 덩어리가 여러개 섞여나와 경주시 환경폐기물 담당자는 불법으로 매립된 것이 확인되며,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힘.

-나주시 공원조성 임목폐기물관리 엉망(대한뉴스, 2016/02/10)
나주시는 나주역 건너편 송월택지지구 공원조성 건설공사 현장에서 벌목으로 발생하는 나무뿌리, 잔가지 등 쌓아 놓은 임목 폐기물들이 방진덮개 등의 저감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흉물스럽고 가뭄에 바싹 마른 나뭇가지 등에 불똥이라도 튀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등 피해가 우려되나 이에 대한 조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도시경관마저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음.

-일본 이이다그룹, 연해주 최대 목재기업 지분 24% 인수(글로벌이코노믹, 2016/02/09)
일본의 이이다그룹(Iida Group HoldingsCo.,Ltd)이 극동러시아 연해주 최대 임업회사인 프리모르스크레스프롬(PrimorskyLesProm)의 주식 24%를 인수해 향후 극동러시아에서 목재 사업 현지화로 전환하여 러시아 현지사업과 일본공급을 병행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음.

-중기청·공정위, ‘적합업종 법제화’ 반대 (파이낸셜투데이, 2016/02/10)
중소기업계는 2006년에 실시된 고유업종제도 기간에도 통상마찰이 문제된 점은 없다고 이야기하며 적합업종 법제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는 국제 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 때문에 반대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합의한 내용을 가지고 서로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원만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하고 있음.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에너지림 조성으로 기후변화 대응 (산림신문, 2016/02/05)
서부지방산림청은 새만금 간척지 일원과 용담댐 수변구역 등 유휴 토지에 전국 최대 규모로 바이오매스 원료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목재에너지림'을 2012년부터 조성하고 있으며, 올 해로 5년차인 새만금 목재에너지림은 141ha의 면적에 약 100만본의 포플러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지난해 2012시범 조림지 2ha에서 수확을 실행하여 본격적인 바이오에너지 활용 단계에 접어듬.

-생활속 가장 가까운 자연, 목재와 더불어 (강원도민일보, 2016/02/11)
2015년 2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실시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일반국민(29.4％)과 전문가 (33.0％) 모두 ‘이산화탄소 흡수 및 대기 정화’가 산림의 가장 중요한 공익적 기능이라고 응답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산림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2012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정확한 목재이용 실태조사를 통하여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품질관리를 통한 목재산업 발전,기술개발 및 인증·인정제도 도입 등을 도입하고, 목재문화 진흥 및 목재이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국민들이 목재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장으로서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