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폐목재 공장에 불…인명피해 없어(뉴스1, 2016/02/03)
3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음.

-석탄연료 대체 위해 산학연 머리 맞댔다 (지앤이타임즈, 2016/02/03)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2일 대전호텔인터시티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활용자원의 청정에너지화 융합클러스터‘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미활용자원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석탄화력 및 연료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융합연구를 위한 협력을 논의함.

-중기청, 2016년도 주요 정책방향은 (전기신문, 2016/02/03)
▲기술경쟁력 기반의 해외진출 본격화 : R&D역량과 결과물이 글로벌 경쟁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략분야와 유망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함.
▲중소기업 성장여력 및 기반확충 : 자금과 인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자금과 신·기보 보증, 지역신보, 매출채권보험 등을 통한 정책 프로그램 실시.
▲ 중견기업 지속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 : 중견기업법을 개정, 초기 중견기업을 중소기업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시켜 산업부, 미래부 등과 소관법령에 대한 개정작업을 추진할 계획.

-'적합업종 법제화' 두고 중소기업계 vs 동반위 마찰 불가피(뉴시스, 2016/02/03)
◇동반위 "민간 자율에 입각해 영역을 구분해야" : 동반성장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동반위 5주년 간담회'에 참석, 적합업종을 법제화 할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없다는 입장.
◇중소기업계 "적합업종 이행력 제고를 위해 법제화 해야" : 실효성 강화를 위해 합의절차 및 권고사항 이행수단 근거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입장.
◇전문가들도 적합업종 법제화 의견 엇갈려

-목포시,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본격 가동(연합뉴스보도자료, 2016/02/03)
목포시가 생활폐끼물전처리시설을 이번달부터 본격 가동, 1일 총 230톤까지 반입 받아 처리 가능하며 하루 최대 115톤까지 고형연료를 생산함.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 필요"(내일신문, 2016/02/03)
최근 중소기업 적합업종 무용론이나 중소기업간 경쟁 품목 지정 해제 등 중소기업 보호제도를 무력화시키려는 움직임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신년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중기 적합업종 실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법률에 반영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