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신재생에너지 발전, 獨.日.美에 뒤쳐져(파이낸셜뉴스, 2016/01/28)
한국경제연구원은 28일 ‘독일 에너지전환 정책의 추이와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독일, 일본, 미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밝히고,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가능했던 이유는 에너지전환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독일의 사례에서와 같이 신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발전차액지원제도(FIT)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이야기 함.

-기업들 “신에너지 年 1800조 시장 선점” 특명(한국일보, 2016/01/27)
전문가들은 새 기후 체제 출범으로 신에너지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여기 맞춰 국내 기업들도 신에너지 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관련 계획을 확대하고 있음. SK그룹은 신에너지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그룹과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LG화학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에너지사업 재정비에 착수, 롯데그룹에 케미칼 사업 부문을 매각한 삼성SDI도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