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은 위기, 혁신의 정도 고민할 때" (이투뉴스, 2016/01/27)
동서발전 신임 사장은  "발전산업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의 경영환경은 단순히 혁신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혁신적이여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역설하며 조직 문화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시사함.

-SK, 차세대 성장동력 ‘新에너지’에 역량 집중 통할까 (시사포커스, 2016/01/27)
SK그룹은 ‘신(新)에너지’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 그룹과 각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고 27일 밝히고 이를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전담 조직을 설치하여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을 위해 신에너지 분야를 차기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도 설치할 방침.

-한전 등 공기업, 에너지신산업에 6조4000억 투자(이데일리, 2016/01/27)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전력 공기업이 신산업(1조9000억원), 신재생(1조1000억원), 에너지효율(3조4000억원) 등 신산업 분야에 올해 6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담은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력공기업은 올해 신산업 분야에 6조4000억원, 전력설비 분야에 11조1000억원을 투자하게 됨.

-정부 3.0 접목…서부발전 REC 계약률 95% 육박 (에너지타임즈, 2016/01/27)
한국서부발전(주)은 소규모 태양광발전의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에 걸쳐 ‘2015년도 하반기 태양광발전 REC 판매사업자 선정계약을 본사를 비롯한 전국사업소와 스마트워크센터를 활용해 신청건수 181건 중 95%인 171건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힘.

-아시아 최대 우드펠릿 공장, PF로 짓는다(헤럴드경제, 2016/01/26)
아시아 최대 생산규모의 친환경 우드펠릿 생산시설이 충청북도 진천에 들어서는데, 이번 사업은 연간 30만톤 규모의 우드펠릿 생산시설을 건서라는 프로젝트로, SY에너지와 IBK기업은행, KB투자증권이 함께하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해 국내 우드펠릿 제조설비에 프로젝트 금융이 지원된 첫 사례.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 위한 국민 서명 운동(오마이뉴스, 2016/01/27)
탈핵희망 도보 순례단에서는 "2011년 이후 발전차액지원제도를 폐기하고 의무할당제(RPS)를 도입하여 대형발전소 발전설비용량의 3%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을 외면하여 햇빛발전소의 확산을 위한 노력이 크게 위축되었고, 핵발전을 통하여 얻는 전기는 고작 27% 안팎에 불과한데, 그 전기는 얼마든지 자연에너지를 통하여 확보할 수 있는데, 정부와 한전, 정치권은 그런 노력에 소홀히 하고 있다며 '발전차액지원제도(FIT)'부활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