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림 40% 침엽수림 온난화로 생장 저하 등 타격”(한겨레, 2016/01/21)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이우균 교수는 21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정동준 박사와 함께 기후변화가 나무 임목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공동 연구 결과, 기후변화가 침엽수의 생장에 악영향을 끼쳐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침엽수림대 면적을 빠르게 감소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옴.

-폐기되는 목질자원을 이용한 토양개량제 개발, 특허 출원(산림신문, 2016/01/18)
산림청의 임업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국민대학교 산림과학대학의 “목질재료 바이오 산업화 사업단”에서 재선충 및 참나무시들음병 등의 해충 피해목, 임지 폐잔재, 벌채부산물을 포함한 모든 미이용'활용되고 있는 목질원료를 대상으로 하여 원재료의 특성에 제한성이 적은 목질계 유기질 토양개량제를 개발하고 특허로 출원함.

-산림청,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이렇게 달라진다 (산림신문, 2016/01/20)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재선충병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기구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조기 가동하고, 산림청 ‘재선충병 방제 전담 TF팀’(1.18∼4.30)이 전국의 방제 상황을 총괄 관리하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훈증 방제에서 벗어나 피해 유형에 따라 모두베기(소규모 모두베기)와 파쇄방식을 확대하느 등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하기로 함.

-SRF소각시설 반대운동 돌입(충청타임즈, 2016/01/21)
20일 (범)시민연합은 성서동 자유시장 입구에서 '폐기물 고형연료(SRF) 보일러업체 사업 확장 굴착인허가 절대반대'를 위한 2차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SRF소각시설 반대에 대한 시민서명운동이 충주에서 본격화되고 있음.

-<신기후체제, 산업생태계 바뀐다>유럽에서 배우자 (건설경제, 2016/01/21)
덴마크는 현재 FIT(고정가격 의무구매제)를 도입해 지원하면서 이 제도를 통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40%대로 끌어올렸고, 독일 역시 FIT 정책이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으며, 영국 역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와 FIP(발전차액지원제도)를 병행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를 보호·육성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