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후변화 대응 전망·기대치 ‘제각각’ (투데이에너지, 2016/01/15)
에너지미래포럼(대표 이재훈)은 15일 리츠칼튼호텔에서 2016년 1차 포럼을 개최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는 총론에는 공감하면서도 산업계는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배출권 할당이 과하다는 종전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연구계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녹색사업이 지금이 기회라는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음.

-폐기물실적보고서 제출 교육 (중부매일, 2016/01/14)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충북지사는 충북지역에 소재한 폐기물 발생, 운반,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도 폐기물실적보고 제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힘.

-SRF시설 유해 논란…대구는 문제 없나(영남일보, 2016/01/15)
전국적으로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폐기물 에너지화(SRF·고형폐기물 연료) 시설이 대구에서도 4월부터 시험 가동을 시작하 6월 완공되면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전국적으로 SRF시설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폐MDF의 재활용 현황 및 선결 과제 (한국목재신문, 2016/01/14)
국내 MDF의 용도는가구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 다음으로 건축 내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 두 용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세계 대도시에서 발생되는 폐MDF의 처리 문제는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폐MDF의 재활용을 위해 폐MDF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폐목재 및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분리수거와 연계하여 폐MDF 재활용 관리 방안에 대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