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임업·재생에너지, 국산 미활용 목재사용으로 '윈-윈' (이투뉴스, 2016/01/01)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지로 산림조업에 성공했지만 목재자급률은 18%에 불과한데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영향으로 폐목재 재활용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한국목재재활용협회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종류에 따라 "REC가중치를 구분해 폐목재 활용사업과 에너지업계 간 상충을 줄이고, 산림에서 생산한 바이오에너지 활용도를 높여가야 한다"고 말함.

-폐목재는 전부 땔감? 속타는 합판업계(파이낸셜뉴스, 2015/12/31)
12월 31일 관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국내 폐목재 발생량은 지난 2004년 대비 25% 줄었고, 열병합발전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파티클보드의 원자재로 주로 사용돼왔던 폐목재 확보를 위한 경쟁이 불가피해지면서 업계에서는 폐목재 사용과 관련한 제도정비를 통해 RPS제도의 신재생에너지 가중치를 바이오매스 질에 따라 차등 적용함으로써 산림 자원의 활용을 높여야 한다고 말함.

-[비상하리 2016] 무허가 염색공장 벗고 '희망' 물들인다 '포천 장자산단' (중부일보, 2015/12/24)
장자일반산업단지는 한센인들의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보장하고, 무허가 공장들을 제도권 안으로 들이기 위해 사업면적 48만5천976㎡에 사업비 2천100억여원으로 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시설, 공업용수공급시설, 산단 전용 진입도로 개설, 2018년 준공 예정인 집단열에너지 시설 등 필수 지원시설을 설치하기로 함.

-신재생에너지 가격 경쟁력 생겼다.(에너지경제, 2016/01/04)
4일 에너지경제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블룸버그, 일본 경제산업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재생에너지가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등 전통에너지보다 비싼 시대는 이미 지났고, 신재생에너지가 화력발전은 물론 원자력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2016년 건설시장 전망 (전기신문, 2016/01/04)
■ 세계 경제 전망 : 세계 경기는 2016년에도 3% 안팎의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
■ 국내 경제 전망 : LG경제연구원에서는 내수경기 호전 지속 어려울 것으로 보고, 산업은행에서는 본격회복은 지연되나 산업별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봄.
■ 국내 건설업 전망 : LG경제연구원과 산업은행 둘 다 상승세가 둔화되고 수주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전기업계 경기 전망 : 2015년 건설투자 호황으로 2016년 전기계 혜택을 기대하나 공급과잉 우려도 감안해야 함.

-'각자도생' 에너지法, 체계화 정비 서둘러야 (이투뉴스, 2016/01/01)
우리나라의 중장기 에너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에기본과 각종 기본계획이 2006년 에너지기본법, 2010년 저탄소 녹생성장 기본법 제정 등에 힘입어 나름의 상·하위 체계와 정합성의 토대를 구축했음에도 여전히 개별법 중심으로 수립·추진되고 있고, 체계적인 법제·법령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신기후체제 출범과 같은 외부 환경변화 대응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중장기 에너지계획을 만들 때마다 ‘100년 대계(大計)’를 운운하지만 현실은 ‘닥친 뒤에야’ 허겁지겁 급조하는 측면이 없지 않아 전문가들은 현재 에너지원이나 사업주체, 기능별로 제각각인 하위 에너지 관련법에 대한 체계적 정비와 관계 재정립 및 선언적인 정책 방향만을 제시하는 상위법(에너지기본법 또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대한 통합적 관점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음.

-[특집] REC시장통합, 핵심은 단일賈 통한 비용보전 (이투뉴스, 2016/01/01)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변화에 따라 태양광 별도의무량 기한 종료로 태양광·비태양광 REC시장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신재생에너지원간 구분 없이 전체 의무공급량 안에서 모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거래가 가능해지지만,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위한 판매사업자 선정제도가 존치되며, RPS공급의무사도 정부에 원별 구분 없이 이행실적을 제출하게 되며 구분되었던 REC시장 통합으로 원별 구분 없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해짐.

-남동발전, 2025년 비전 선포...친환경에너지기업 총력(한국경제, 2016/01/04)
남동발전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설비비중 35%, 경영자본영업이익률 7%, 글로벌 기술력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2025 비전 및 경영전략'을 선포,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 '발전설비의 친환경 수준 제고' 등 에너지 신사업 경쟁우위 확보와 기존 발전사업 내실화에 대한 사업전략과 '사회공헌', '동반성장' 등 공익성 증대, '인적자원 역량 고도화', '최적의 안전·보안체계 구축' 등 인프라 혁신 전략으로 구성돼 공익성을 제고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계획을 담고 있음.

-<연구기관 리포트> 독일ㆍ일본에서 배우는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건설경제, 2016/01/04)
새해에 신재생에너지가 화두로 독일은 2050년까지 독일 에너지공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 후인 2011년 태양광 보급을 위한 '선라이즈 계획'을 선언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고정가격 매입제도(FIT)를 수정, 두 나라의 공통점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제도 정비 면에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한 점. 우리나라는 중국에 비해 기술경쟁력은 우위지만 가격경쟁력이 열세라 일본처럼 기술우위 시장 등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며, 미국과 같이 대중국 할당관세 부과정책을 활용해 중국산과 경쟁하는 방안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그 외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함.

-[특집]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 2016년에도 햇살 (이투뉴스, 2016/01/04)
지난해 태양광 산업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제품 가격이 하락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수요가 급상승했으며, 특히 각국 정부들이 태양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에 나서면서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려나갔고, 세계 신재생에너지 산업 투자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지난해 말 파리 기후협약 체결로 각국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