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천연가스 의존도 줄인다…"재생 에너지 개발에 주력"(글로벌이코노믹, 2015/12/31)
태국정부가 자국 내 주요 전력 공급원인 천연가스의 의존도를 낮추기위해 태양에너지나 바이오매스 등의 도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원 비중을 최근 2년 사이 6%에서 8%로 늘리는 데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태양에너지의 발전용량이 100만Kw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2016년 과제와 전망] 금호석유화학, 사업다각화로 불확실성 대응(시사저널, 2015/12/31)
금호석유화학은 새 먹거리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손을 뻗치면서 830억원을 투자해 2018년 4월까지 전남 여수에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해, 바이오매스 발전 수익에 더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로 매출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RPS 제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가에 기여 (건설경제, 2015/12/31)
30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1월 23일 기준 발전설비용량 가운데 일반 수력을 제외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전체의 6.0%를 차지, RPS 제도 시행 이전인 2011년 12월과 비교하면 용량 측면에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들이 가세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비중이 급증해 RPS 제도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기여한 셈"이라고 분석함.

-정부 에너지 정책서 자취 감춘 ‘RHO’ (건설경제, 2015/12/31)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RHO제도 추진을 최초 밝힌 시기는 2012년으로 올해 8월까지 세 차례의 연구용역도 진행해 왔는데 일각에서는 3차 연구용역과 법제도 개선 후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깜깜 무소식임.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안료를 목적으로 4차 연구용역을 진행중이라는 입장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