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자체들, 자체 신재생에너지 전력회사 설립 나서 (한국정경신문, 2015/12/28)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일본경제성은 내년 회계연도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을 기존의 360억 엔에서 820억 엔(6억7,300만 달러)으로 2배 증액을 요청했고, 총무성도 도시들이 내년 실행가능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3배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20%로 낮추는 대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14 회계연도 11%에서 22~24%로 늘릴 계획.

-웰크론강원, 에너제닉과 226억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서울경제, 2015/12/29)
에너지 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강원이 ESCO사업자인 에너제닉과 226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번 공급계약은 웰크론강원이 제주그린파워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제주 해안동 SRF가스화발전소에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내년 4·4분기까지 발전보일러를 비롯한 주요 설비를 제작해 공급하게 됨.

-원주시의회 새누리당 "의회 정상화 최선, 감시·견제는 계속"(뉴스1, 2015/12/29)
새누리당 원주시의원들이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의회 파행에 대해 "결코 예산을 볼모로 시민을 불편하게 하고 불이익을 가져오게 한 것이 아니다"라며 철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다 하는 대신 의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원주시의회 의회 운영위원회는 29일 오후 회의를 열고 2016년 본예산 심의를 위해 30일 오전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