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문화 세우기] 폐기물 재활용 운동(뉴스천지, 2015/12/13)
국내 폐기물 매립률은 9.3%로 일본의 1.3%보다 높은데 이는 폐기물 재활용률이 낮다는 의미로, 폐기물 재활용품을 선별하지 않는 것은 자원의 낭비이나 이를 재활용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효과를 동반하며 온실가스를 감축시킴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폐기 환원물을 재처리할 수 있는 표준 분류 시스템 구축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이 이루어져야 함.

-광주시, ㈜지안우드와 목재 폐기물 처리 업무협약체결 (경기일보, 2015/12/15)
광주시는 지난 11일 경제산업국장 집무실에서 (주)지안우드와 '대형폐기물(폐목재류) 처리' 협약을 체결, (주)지안우드는 광주시에서 발생되는 각종 목재 폐기물을 무상 처리하기로 했으며, 광주시는 연간 4억 원이 넘는 목재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하게 됨.

-반등 노리는 GS그룹, 에너지·발전사업 내년 전망은?(아시아투데이, 2015/12/14)
13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총 5개에 이르는 신규 발전설비를 구축할 전망으로, GS E&R의 경우 2조원이 넘는 대규모 비용이 투입된 강원도 동해의 595MW급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2기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GS EPS는 지난 9월말 당진에 팜 열매 껍질 등을 연료화한 105MW규모 아시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완공하며 차세대 에너지원을 활용한 사업에 닻을 올렸고, 충남 당진에 액화천연가스(LNG)복합 화력발전소 4호기의 경우 903MW로 회사 실적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

-[기자수첩] 신재생 확대 이끌 자신…있나요? (투데이에너지, 2015/12/14)
최근 파리 유엔 기후변화 총회에서 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7%나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으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꼴찌라는 것은 정부가 비판을 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로, 진정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선 신재생에너지원의 실질적인 설치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낼 정부의 진정한 설치 확대 의지가 필요한 상황.

-RPS공급의무사, 올해 의무이행 ‘소극적’ (이투뉴스, 2015/12/14)
17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공급의무사는 올해 의무이행에 소극적이었는데, 주요 요인은 정부가 전력생산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10% 달성 기간을 2022년에서 2024년으로 2년간 연장했기 때문.

-[일반] 新기후체제 개막…굴뚝산업은 탄식 vs 에너지산업은 반색(종합)(아시아경제, 2015/12/14)
12일(현지시간) 파리협정으로 신(新)기후체제가 개막하면서 국내 산업계에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조선,철강,정유 등 굴뚝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막대한 부담이 든다며 어려움을 호소한 반면에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업계는 새로운 호재에 반색하고 있음.

-태양광-비태양광 RPS 통합 ‘약’될까, ‘독’일까?(환경일보, 2015/12/14)
2012년부터 도입된 RPS제도는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태양광을 보호하기 위해 비태양광 부문의 의무할당량을 분리해서 책정했으나, 내년부터 RPS 태양광·비태양광 시장이 통합될 예정인 가운데 소규모 태양광 공급업자들의 몰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태양광과 비태양광 시장통합'에 대한 전망과 함꼐 통합으로 인해 풍력 등 비태양광 에너지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태양광은 물량이 적체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작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