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차단 등 1석 2조 ! (산림신문, 2015/12/11)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농ㆍ산촌지역의 논ㆍ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림과 산림주변 경작지 위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사업을 추진하여 파쇄된 산물은 경작지에 거름으로 활용하기로 함.

-REC 통합으로 태양광 활성화 꾀한다 (지앤이타임즈, 2015/12/10)
태양광은 공급물량이 남고 반대로 비태양광에는 구매가 몰리면서 가격이 폭등하기 위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16년부터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통합시장은 기존의 '공급의무자'로 칭하는 14개 발전 자회사의 의무 구매량을 제한하던 제도를 변경해 태양광과 비태양광을 통합해 REC시장을 운영할 예정.

-(사설)말로만 하지말고 에너지예산 좀 늘려라 (전기신문, 2015/12/11)
산업부가 내년도에 R&D사업 자금으로 책정한 3조4073억원은 전년대비 1.7% 감소한 수치로, 에너지분야 역시 지난해 7498억원 보다도 줄어 아쉬운 상태로 대통령까지 나서 얘끼한 신에너지 정책방향에 의지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동안 정부지원이 미진했던 전력핵심분야에 눈을 돌려 관심을 둔 것으로 무분별한 지원은 투자 효율을 감퇴시키고 세금 낭비요소도 될 수 있지만 지금 바닥까지 내려앉은 전기에너지업계는 투자를 활성화시키고 기술개발을 촉진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