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성장동력 찾자" 신사업 속도내는 제지업계(서울경제, 2015/12/03)
최근 몇 년간 제지산업 침체로 혹한기를 보낸 제지업계 대표주자들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진출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음.
한솔제지는 하이테크 신소재 종이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섰으며
무림은 합작법인을 통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 사업 진출 등 적극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에 시동을 걸었고
전주페이퍼는 기존 벙커C유 설비 공정을 개조해 바이오매스 보일러를 설치해 운영 중.

-원샷법-중기 적합업종법, 與野 연계처리 합의 논란 (매일경제, 2015/12/03)
여야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안을 연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놓고 대·중소기업 상생법은 원샷법과는 논리적 연관성이 없을 뿐더러 법제화될 경우 통상마찰 우려가 커 정치권의 무리한 법안 연계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중부발전, 수입 우드펠릿 대체용 바이오매스 연료 개발 추진 (건설경제, 2015/12/03)
3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화력본부는 제지ㆍ커피슬러지 등 그동안 버려지던 바이오 폐기물을 활용한 신규 방오매스 고체연료를 만드는 기술 개발에 착수해 기술개발이 성공할 경우 발전 5사가 연간 수입하는 146만t의 우드펠릿 중 50만t을 제지ㆍ커피슬러지로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