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전원 확대 위한 다양한 에너지원 발전 ‘눈길’ (건설경제, 2015/12/01)
2014년과 올해는 분산형 전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의 등장과 비중 확대가 눈에 띄는데 특히 우드칩, 우드펠릿, SRF(폐기물 고형원료), 바이오-SRF 등 다양한 폐자원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모매스가 35건으로 이중 ,남해화학이 230㎿ 규모로 추진 중인 여수 산업단지 내 석탄+바이오-SRF 혼소 발전소, 중부바이오발전이 200㎿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군산 우드펠릿+바이오-SRF 혼소 발전소 등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

-신재생에너지 급증…올 발전사업 허가 역대 최대 (건설경제, 2015/12/01)
30일 산업통상자워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올 10월 말 기준 전기위원회에 허가 신청해 의결된 발전사업은 총 155건으로 지난해 154건을 뛰어넘는 수치. 매달 평균 10건 이상을 의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올해 발전사업 허가 건수는 역대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동서발전 '연료용 목재' 미스터리(일요시사, 2015/12/01)
동서발전이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에서 우드칩을 연료로 본격 생산에 돌입했으나, 연료용 우드칩을 공급하는 업체 가운데 일부가 '규정에 어긋난' 우드칩을 공급한다는 풍문이 있어 한국목재재활용업체가 조사 끝에 밝혀 정부와 발전소 측에서는 '감시하겠다'거나 '간담회나 현장에서 업체들에게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고 어더한 문제점이 생길 경우 바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알리고 있다'고 반론함. 실상을 종합해 볼 때 정답 찾기는 쉽지 않으나 철저한 감시와 적극적인 문제해결, 세부적인 방안 제시를 통해서만 이미 붉어진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