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네 번째 신재생에너지발전소 '청주바이오가스발전소' 준공(이투데이, 2015/11/27)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ㆍ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의 네 번째 바이오가스 발전소인 청주 바이오가스 발전소가 상업 운전을 개시, 신규 성장 동력인 바이오가스 사업의 중기 목표로 2017년까지 10개소 바이오가서 발전소 가동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관계자는 설명함.

-RPS시장통합, ‘비용보전’ 위한 기준가격 필요 (이투뉴스, 2015/11/27)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대비하는 전력시장' 세미나에서 한국전기연구원 이창호 에너지정책실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시장통합 때 공급의무사의 비용정산 기준가격을 상한가격으로 제한할게 아니라 오히려 이행비용 보전을 위한 별도 장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신재생 공급의무제 현황 및 향후 개선방향'을 발표.

-고형연료 발전소 설치 반대 움직임 '재 확산'(한국경제, 2015/11/27)
'쓰레기 발전소·보일러 저지 전국 비대위 연대(이하 비대위)'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경기도 파주시, 안성시, 시흥시, 충남 예산군, 충북 충주시, 대전 대덕구, 경북 구미시, 울산 남구 등 SRF시설 추진 지역의 전국 9개 지역 비상대책위원회가 연대를 구축해 놓은 상태로, 12월 초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방문하여 항의집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보장과 고형연료 보일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영주에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추진(안동MBC, 2015/11/26)
서부발전과 세원마르스 등으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은 천6백억 원을 투자해 영주 갈산산업단지에 우드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인근지역 주민과 협의에 들어감.